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이브 웰러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중 [[이사벨 조]]를 포함한 얼마 안되는 동양계 주인공으로, 이는 담당 [[성우]]이자 얼굴 모델을 맡은 [[싱가포르]]계 [[영국]] 배우인 [[라몬 티카람]]의 영향이다. 그의 본명은 가브리엘이나 작중에서는 애칭인 게이브로 불리는 일이 잦다. 익스트랙션의 진주인공인 [[네이선 맥닐]]의 오랜 친구이다. 오래 전 있었던 자원 전쟁(Resource War)에 참전했을 때부터 알던 사이였으며, 그때 네이선이 목숨을 구해준 적도 있다고 한다. 현재는 [[CEC(데드 스페이스)|CEC]] 소속 경비원으로 [[이지스 7]]에서 일어난 집단 자살 사건의 시신들을 회수하기 위해 [[이시무라 호]]로부터 파견되었다. 몹시 깐깐하고 규칙을 따지는 전형적인 [[군인]]으로, 융통성이 '''거의''' 없다. 사람 좋고 융통성 넘치는 친구 네이선과는 엄청나게 대조된다. [[네크로모프]] 사태에서 살아난 [[렉신 머독]]에게 자기 방에 돌아가 있으라고 한다거나, 렉신이 [[이시무라 호]]의 하수구에 빠져 실종되자 금새 구조작업을 포기하는 등 냉정한 수준을 뛰어넘어 거의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. 아무래도 군인을 오래하다 보니 인간적인 부분이 마비된 모양이다. 이런 친구를 잘 다독이며 앞장서는 네이선이 신기할 정도(...) 그래도 완전히 [[로봇]] 같은 인간은 아니라서 종종 감정을 보이기도 한다. 거기에 그의 지극히 이성적인 성격은 후반부에 충격적인 진실을 밝혀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. 늘상 불평만 하는 [[워렌 에크하트]]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, 자주 말싸움을 벌인다. 그렇지만 챕터 후반부에는 아예 둘이서만 다니는 불상사(?)가 생기는데 이때 여러 번 빈정거리거나 [[익스플로더(데드 스페이스)|익스플로더]]에게 당해 뼈와 살이 분리된 사람의 살점을 워렌에게 집어 던지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